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어 바이러스 (문단 편집) === 3권 === 전권에서 초열 시련을 끝마친 주인공 일행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치료제가 아니라, 너희들은 면역이니 치료제가 필요 없었다는 쥐 선생의 선언이었다. 일부러 면역인 아이들을 모아서,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시험들을 통과하게 했다고. 플레어 바이러스가 뇌에 작용하기 때문에, 바이러스에 면역인 사람들에게 여러 상황을 겪게 하여 그 과정에서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하는 것이 이때까지 위키드의 주 실험내용이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. 그러나 모두가 면역이었던 것은 아니고, 대조군으로써 비면역자 아이들도 몇 섞어놓았다고. 그 중 한 명이 토마스와 처음부터 함께해오던 뉴트. 치료제라는 것은 없었기 때문에, 작중 처음으로 바이러스의 초기 진행 과정이 묘사된다. 멤버 중 가장 논리적인 성향이었던 뉴트가 점점 더 집중력을 잃고 분노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는데, 시리즈를 계속 읽어온 사람이라면 매우 충격적이다.[*스포일러3 중후반부에 플레어 바이러스가 거의 다 진행된 뉴트와 마주치는데 토머스가 어떤 방법을 써서든 뉴트를 데리고 가려 했지만 뉴트 자신의 부탁으로 결국 총으로 쏘아 죽인다. 토마스에게 남긴 편지에는 '네가 진정한 내 친구라면 나를 쏴 죽여'라고 적혀있다. ~~영화랑 정 반대~~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